▒▒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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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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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거짓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그 상황에 자기 자신이 그렇게 느끼기 때문이라고 우리 고모가 그랬어요 오늘 유진이는 자기가 잘못한 행동을 한나가 했다고 잘못을 미루 다가 엄마에게 혼났어요 엄마는 고모가 말한것을 알면서도 처음부터 잘못된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유진이를 야단첬어요(겁만) 이럴때면 한나는 뒤에 안아 아무런 소리도 없이 상황이 끝나기만을 기다려 상황이 끝나면 기어와 엄마에게 우는 소리를 하고 애교를 부려요.한나는 어제오늘 짜증을 내는 정도가 감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하고싶어요 엄마아빠는 정말 이런날은.........울고싶어요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하고, 그래서인지 엄마는 겨울이 싫어요. 여름이되면 나가서 말도타고, 자전거도타고 그리고 집에 들어와 샤워도하고 낮잠도 자고 ...... 어서 빨리 겨울이 갔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한나도 유진이도 더욱 활기차지고, 조금더 예뻐지고, 키도 커있을텐데.....머지 않았어요. 이렇게 전쟁같은 하루가 끝나고 우리의 보물들은 저렇게 예쁘고, 천사같은 미소를 가지고, 꿈나라로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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