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

2024년 05월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276, P:25,28, V:156

미안한 마음에....
0원 (수입 0원/ 지출 0원)

	요즘 저와 은주가 우리 공주님들에게 너무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짜증도 많이 내고,때리기도 많이 하고, 소리도 많이 지르고,.. 어제는 제가 너무 많이 짜증을 낸다고 은주에게 혼났어요. 직접은 아니고 글로 혼내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구요. 이제부터라도 잘해야 할것 같아요. 오늘 유진이와 한나는 잘 놀았어요. 어제는 은주가 볼풀이라는 것을 꺼내주어서 둘이 아주 신이 났었나봐요. 너무 잘 놀아서 은주가 사진도 찍어주었다고 하더라고요. 유진이는 이제 자기의 주장과 생각을 너무 잘 표현해요. 거침없이 자기의 생각과 의견을 말하고, 놀때도 잘 표현하는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또래보다 앞서가는 것 같아요. 한나는 너무 때쓰는 것이 심해졌어요. 도저히 은주와 저는 막을수 없을 정도로 심해졌어요. 마음에 안들면 그냥 뒤로 넘어가는데 뭔 한 돌 된 놈이 그리 허리 힘이 좋은지 말릴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이쁜 구석도 많아요. 유진이 보다 애교도 많은 것같구요,하는 짓도 이쁘구요, 아이들이 커 갈수록 책임감 같은것이 가끔씩 느껴져요. 아이들의 성격이 모나면 어떻게 할까,내가 이렇게 하면 아이들 마음에 상처를 주지는 안을까...등등 따위 따위... 하지만 잘할수 있겠죠.. 왜냐하면 ..... 은주와 난.... 우리 공주님들을 너무 너무 사랑하니까.... ^^
	when →2001/12/02 Sun 21:31:06 ip:61.73.134.11 Mozilla/4.0 (compatible; MSIE 5.0; Windows 98; DigExt)

Modify

Delete

Write

List

번호	날짜	제목	ⓘ	조회

36	12/12	즐거운 목욕시간		163
35	12/11	너무 힘든 하루... ㅜ,.ㅜ		122
34	12/10	우와~~~~~		148
33	12/09	아빠는 놀이터		143
32	12/08	무대뽀 정신~!		190
31	12/07	한나 엉덩이가 익어가는 계절~~ ^^* [2]		978
30	12/05	즐거운 저녁 시간		131
29	12/04	통화는 짧게...		130
28	11/20	한나의 전투력(?) 상승~~		158
	12/02	미안한 마음에....		155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skin by Hiarom(Co,Ltd)

SSuk Board ver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