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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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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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저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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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에는 롯데리아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유진이가 낮에 유경이네 놀러가고 싶다고 하는것을 안된다고 울리면서 은주가 낮잠을 재워서 미안하다며 롯데리아에 가자고해서 갔는데 유진이와 한나가 너무 재미있게 놀았어요. 유진이는 전에는 미끄럼틀을 타기위해 올라가서는 그곳이 좀 어두워서 무섭다며 타지 못하더니 오늘은 너무 잘 탔어요. 날이 추워서 그런가 아이들도 없어서 유진이와 한나가 놀기에 딱 좋았어요. 그곳에 있는 방방(? 정확한 이름 모름니다.)도 타고 볼풀에 들어가 누워서 놀기도 하고.... 한나도 전에는 미끄럼틀 올라가는 계단 끝까지만 올라가고 안가더니 오늘은 미끄럼틀있는 곳까지 가서 제가 잡아주면 미끄럼도 타고 그랬어요. 그리고,한나도 완벽하진 못하지만 방방도 무릎꿇고 타고요... 한창 한나가 신이나서 미끄럼틀로 올라가고, 타고 내려오고 방방 타고 또 미끄럼틀로 올라가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돌아와야만 했어요. 한나는 아쉬운지 우는 소리를 했지만 시간이 늦어서 어쩔수 없었어요. 돌아오는 길에는 시장옆에 있는 탱크(?알죠 돈넣으면 움직이는 것)도 타고요... 정말 오래간만에 즐거운 저녁시간을 아이들과 보낸것 같아요. 항상 날이 춥다고 집안에서 아이들과 짜증만 내면서 싸우기만 했는데... 이런게 좋은 줄 알면서도 못하니 참... ^^;; 앞으로는 이런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할텐데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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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12/12	즐거운 목욕시간		162
35	12/11	너무 힘든 하루... ㅜ,.ㅜ		121
34	12/10	우와~~~~~		148
33	12/09	아빠는 놀이터		142
32	12/08	무대뽀 정신~!		190
31	12/07	한나 엉덩이가 익어가는 계절~~ ^^* [2]		977
	12/05	즐거운 저녁 시간		130
29	12/04	통화는 짧게...		129
28	11/20	한나의 전투력(?) 상승~~		157
27	12/02	미안한 마음에....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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