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

2024년 05월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276, P:25,28, V:158

한나의 전투력(?) 상승~~
0원 (수입 0원/ 지출 0원)

	한나가 요즘 부쩍 유진이에게 지려고 하지 않아요. 유진이 또한 한나에게는 사소한 것 하나라도 빼앗기려 하지않아요. 심지어 좋은 자리 까지도.... 방금전에 한나가 장식장의 문을 여니, 유진이가 한나를 밀어 앉히고는 문을 닫았어요. 한나는 옆의 장식장을 잡고 일어나고,유진이는 한나가 열었던 장식장의 문을 열어 놀고 있으니까 한나가 유진이의 바지를 잡아 당겼어요. 유진이 또한 가만 있을리 없죠.... ^^; 유진이가 한나의 바지를 잡아 당기니까 한나가 소리를 지르고 유진이에게 덤벼들었어요. 요즘 이런 일이 많아진것 같아요. 한나가 유진이에게 안지려고 소리지르고,때쓰고... 배란다 문에 둘이 매달려서 한나는 안에 있고,유진이는 밖에 서있고 둘이서 한놈은 열려고 하고,한놈은 닫으려고 하고,,, 또 소리지르고... ^^ 그래도 이런 맛이 있어야 아이들 키우는 재미가 있는것 겠죠? 그냥 순댕이들이면 너무 재미 없잖아요. 한나가 조금만 더 크면 유진이와 거의 비슷한 전투력(?)을 지니지 않을까 생각되요. 그리고는 금방 유진이를 이기지 않을까... ^^;; 둘이 싸우면서 크면 형제애도 느끼고 좋을것 같아 둘을 낳기는 했는데 결코 쉬운일은 아니네요. 한놈만 이뻐한다고 한놈이 삐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한나가 너무 유진이를 너무 이겨먹는게 아닐까 걱정도 되고.... 하지만 제 걱정과는 무관하게 잘 커주겠죠. 왜냐하면 김선호와 유은주의 아이들이니까요.... ^^
	when →2001/11/20 Tue 19:47:43 ip:211.212.181.58 Mozilla/4.0 (compatible; MSIE 5.01; Windows 98)

Modify

Delete

Write

List

번호	날짜	제목	ⓘ	조회

36	12/12	즐거운 목욕시간		163
35	12/11	너무 힘든 하루... ㅜ,.ㅜ		122
34	12/10	우와~~~~~		148
33	12/09	아빠는 놀이터		143
32	12/08	무대뽀 정신~!		190
31	12/07	한나 엉덩이가 익어가는 계절~~ ^^* [2]		977
30	12/05	즐거운 저녁 시간		131
29	12/04	통화는 짧게...		130
	11/20	한나의 전투력(?) 상승~~		157
27	12/02	미안한 마음에....		155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skin by Hiarom(Co,Ltd)

SSuk Board ver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