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

2024년 05월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276, P:23,28, V:168

너무 좋아서 실례를....
0원 (수입 0원/ 지출 0원)

	오늘 유경이가 집에서 놀다 갔어요. 마유진이와 함께.... 우리 유진이는 유경와 마유진을 너무 좋아해요. 다른 아이들도 좋아하는데 다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서 이제는 유경이네 밖에 안남았어요. 유진이는 어린이집에서 노는 것보다 유경이와 함께 노는 것이 더 좋은 가 봐요. 그래서 오늘 유경이와 함께 놀다가 한동안 잊었던... ^^ㅋ 팬티에 오줌을 조금 ...... (아구~! 창피...) 그래도 좋아요. 유진이가 그렇게 좋아하는데 어떻게 혼낼수 있겠어요. 뭐가 그렇게 좋은지.... 하지만 어제는 아빠인 저에게 많이 혼났어요. LG마트를 갔는데 거기서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떼를 쓰면서 우는데 그렇게 우는 것은 첨봐요. 저도 화가 많이 나서 거기서도 혼내고 집에 와서도 혼내고..... 나중에 은주가 그러는데 거기서는 유진이가 눈에 촛점이 없더래요. 제가 너무 혼내서 그랬나봐요. 오늘 일을 하면서 그 생각을 하니 얼마나 미안하던지....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지... 결심을 했어요. 그래서 유진이가 짜증내고 떼쓰면 이제는 이렇게 생각 하기로 했어요. "유진이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다. 잘 달래고 얼러서 이해 시켜야 한다."라고요. 일종의 자기 최면을 거는거죠... 그래서 이제는 아이들에게 혼내는 것을 줄여 볼려고요 . 가능하면 혼내지 않고 잘 이해시키고요... 오늘 하루 종일 정말 미안해서 혼났어요. 잘해줘야지...해주는 것도 얼마 없는데... ^^;;
	when →2002/01/03 Thu 23:06:21 ip:211.208.139.246 Mozilla/4.0 (compatible; MSIE 5.5; Windows 98)

Modify

Delete

Write

List

번호	날짜	제목	ⓘ	조회

56	01/11	잘 다녀왔어요.		139
55	01/06	똘똘이...		195
54	01/05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182
53	01/04	부모님 면담~!		186
	01/03	너무 좋아서 실례를....		167
51	01/01	벌써 2002년...		175
50	12/30	피가.....		128
49	12/28	파마 이쁘게 나온 언니.... ^^ㅋ		187
48	12/26	한나와의 대 전쟁		109
47	12/25	특별 훈련 기간.... ^^;; [1]		110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skin by Hiarom(Co,Ltd)

SSuk Board ver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