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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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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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힝 !! 한나가 또 아파요. 녀석은 일주일 걸러 한번씩은 꼭 아픈가봐요. 오늘은 채했나봐요. 어떻하면 좋아요. 낮에 떡국을 할머니 집에서 먹었는데,먹기 싫어하는것을 억지로 좀 먹였더니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부터 그런데요. 손발이 차고 몸에는 열이 나고.... 조금있으면 설날이라서 오늘부터 설날까지 할머니 집에서 자려고 했는데..... 한나가 아파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어요. 옆에서 보기에 너무 안쓰러워요. 유진이는 그렇게 많이 아프지 않았는데, 한나는 너무 자주 아프니까 더 한가봐요. 방금 잠이 들었는데.... 열이나서 옷도 얇게 입혔어요. 그래도 아픈 녀석이 아픈 내색하지 않고, 잘놀고 그러니 그나마 다행인거 있죠. 막 울고 보채면 더 마음이 아플텐데..... 한나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엄마,아빠는 기도해요. 우리 한나 아프지 말게 해달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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