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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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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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유진이하고, 한나하고 비록 밖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집안에서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냈어요. 저녁에는 떡도 쩌서 먹었구요. 유진이와 한나는 떡을 무척이나 좋아해요. 어제 말한대로 오늘 연수기를 달았어요. 그래서 처음 사용을 해보았죠. 처음이라 그런가 아직은 효과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좀더 사용을 해봐야 겠죠.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오늘 자려고 유진이가 기도를 하는데 한나가 두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흉내를 내고 있더라구요. 입으로는 기도를 하듯이 뭐라 중얼 중얼 흉내도 내구요. 정말 귀엽겠죠. 엄마와 아빠는 너무 뜻밖이었어요.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한나는 자기가 보고 배운것을 하더라구요. 기특한 녀석....
	when →2002/02/07 Thu 21:44:04 ip:211.212.182.220 Mozilla/4.0 (compatible; MSIE 5.5; Windows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