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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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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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이가 어제 밤부터 이빨이 많이 아프다고 해서 오늘 치과에 다녀왔어요. 어제는 이빨이 아파서 잠도 제때 자지 못했어요. 진통,해열제를 먹고 나서야 잠이 들었거든요. 오늘 치과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신경치료를 해야 겠다고 하셨어요. 유진이도 이제는 어느 정도 치과에 적응이 되었는가 전보다는 많이 침착해 졌어요. 의사 선생님이 물어보면 대답도 잘하고 치료중에도 거의 울지를 않고,... 참,기특하죠. 치과에 다녀와서 한나의 기저귀를 사기위해서 까르프에 갔었어요. 쇼핑을 마치고 까르프앞에 있는 500원 넣고 타는 자동차를 타고 집으로 왔어요. 자동차를 타는 동안 유진이와 한나는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유진이는 아빠와 한나는 엄마와 함께 탔는데 유진이는 이제 아빠가 핸들도 만지지 못하게 해요. 자기가 직접 운전을 한다고.... 그러면서 너무 좋아하는 거 있죠....ㅋㅋ 집에 와서는 식구들 모두 낮잠을 잤어요. 모두 피곤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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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유진이가 한나에게 동화책도 읽어 주었어요.너무 재미있게 내용도 비슷하게 잘 읽어주었어요.꼭 그 내용을 아는듯... 그림을 보고 읽는듯했지만..그래도 넘 보기 좋았어요.^^ㅋ
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