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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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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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유진이와 한나가 하루종일 집안에서 놀았어요. 아빠는 오늘 이발을 하고 왔죠. 그런데 유진이와 한나는 아빠가 이발을 하고 오면 항상 멋있다고 칭찬을 해줘요. 오늘도 역시 이발을 하고 들어오니까 유진이가 인형을 가지고 놀다가 멋있다며 칭찬을 해주었어요. 한나는 자고 있고.... 조금후에 한나가 깨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아빠 머리를 보고는 멋있다며 칭찬을 해주었어요. 이런 모습을 본 엄마는 유진이와 한나가 아빠가 이뻐한다며 샘을 냈어요. 삐졌다며 톨아지니까 유진이와 한나가 당황해 하는 눈치...^^;; 항상 유진이와 한나가 아빠편을 많이 들어주니까 엄마는 항상 그 점에 대해 서운해 해요. 무슨일이 있으면 거의 아빠 편을 들어주거든요. 아빠는 좋기만 하드만..ㅎㅎㅎ 유진이는 오늘 눈 뜨자마자 고모가 선물해주신 마술 지팡이와 귀걸이 반지를 하고 미미 인형을 가지고 놀았어요. 한나는 유진이 옆에서 놀다가 먹을 것 달라고 해서 먹고, 또 다시 놀고.... 자고... 놀고...ㅎㅎㅎ 오늘 날이 무진장 추워요. 내일은 돌 잔치에 가야 하는데 날이 추워서 한나가 신을 신발이 없다며 엄마가 걱정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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