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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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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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유진이와 한나가 유치원에서 돌어오고 조금후에 오랜간만에 산책로에 나가 한바퀴 아니 반바퀴 돌고 왔어요. 겨울이라서 춥다고 방안에만 있다가 오랜간만에 나가서인지 유진이와 한나는 산책로란 소리에 너무들 좋아했어요. 오래간만에 산책로에 가보니 못보던 운동기구도 몇가지 생겼더라구요. 오늘은 그나마 날이 따뜻해서 별로 추울줄 모르고 놀았어요. 유진이는 이제 제법 운동기구들을 다~ 이해하고 그것에 맞게 운동도 조금은 할줄 알더라구요. 한나는 유진이가 하는 것을 보고 흉내내는 수준.... ^^ㅎ 그래도 유진이와 한나는 너무 너무 좋아했어요. 물론 유진이와 한나가 좋아하니 엄마,아빠도 무척 즐거웠죠. 역기 춥다고 집에만 있는 것은 옳지 않은 가봐요. ㅎㅎㅎ 유치원 다녀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 밖을 또 나가서 그런가 유진이와 한나는 저녁 6시쯤 부터 졸리다고 난리였어요. 엄마는 밥 먹이고 재우려고 서둘러 밥하고..... 결국 8시 5분쯤 유진이와 한나는 누운지 5분도안되서 꿈나라로 놀러 갔어요. ㅎㅎㅎ 이제부터라도 자주 데리고 밖에서 놀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when →2002/12/17 Tue 20:53:46 ip:218.53.201.112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