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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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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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유진이가 원에서 돌아와서 집에 않들어가고 아빠가 올때까지 밖에서 논다기에 자전거를 오랜만에 꺼내 주었어요. 지난 가을때보다는 잘타기는 하는것같은데. 아직 힘이든것 같아요. 2~3번 넘어지고 나서는 않탄다고, 유경언니에게 태워달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유경이가 잘태워주려고 무척 노력을 하던데..... 유경이 한다는 소리가 "아줌마 유진이가 너무 커서 힘들어요" 결국 유진이는 자전거 타는 것을 포기하고, 말을 타더군요 이번에도 역시 2~3번 넘어지고는 열심히 끌고 다니더라구요 유경이 아줌마 하시는 말씀 "공주님께서 말을 타고 다니셔야지,왜 끌고 다니셔" 그말이 얼마나 웃기던지.... 하지만 유진이 말도 너무 웃겼어요 "엄마 이거 말아니고. 강아지야, 탕아"(외할머니집 강아지) 날씨가 조금 풀린것같아서 놀긴했는데 역시 겨울이라 춥더라구요 유진이 손이 빨개졌길래 그냥 들어왔어요 유진이를 울리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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