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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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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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유진이는 예전에는 목욕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엄마가 안아서 머리를 감겨줄때까직만해도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머리에 샴푸용 모자를 쓰고 머리를 감곤 해요 그렇치만 거의 환상적인 전쟁이예요. 자기 머리에 물이 떨어지는 그 자체를 굉장히 무서워하고 싫어해요. 엄마인 저로써는 이해가 않가요 한두번도 아닌데. 목욕을 할때마다 그런 울음을.... 한나는 굉장히 좋아해요.. 그렇치만 혹시 모르는거예요. 한나가 성장을 해서 몸무게가 많아 나가기 시작하면 유진이처럼 머리를 감을 거예요. 엄마의 바램은 부디 한나가 잘적응을 해주기 바랄뿐이죠... 그렇치만 유진과 한나 언제나 나에게는 너무도 소중하고, 사랑스런 토끼같은 귀염둥이예요. 우리 선호씨도 아마 그렇게 생각을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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