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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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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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토요일 ~ 엄마의 제안으로 실내 놀이방을 다녀 왔어요. 모두 집에 있으니까 가면 좋겠다고 해서... 오전에는 그냥 모두들 누워서 지내고,오후 12시부터 준비를 시작해서 집에서 오후 2시에 출발했어요. 큰아빠네서 할인 쿠폰을 인쇄해 가지고 갔어요. 그럼 훨씬 싸니까.... ^^ㅋ 도착하자 유진이가 울면서 그냥 가자고 했어요. 아직 놀기에는 무리가 있는듯.... 하지만 엄마가 달래서 조금 지나서는 엄마하고 미끄럼을 타면서 엄마도, 유진이도 모두 신나게 놀았어요. 한나는 아빠하고 놀고.... 모두 모두 재미있게 놀다가 오후 5시쯤 나왔어요. 유진이와 한나는 졸려서 ... 한나는 나오면서 잠이 들고, 유진이는 집에 거의 다 와서 잠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아빠가 소주를 먹다가 한나가 달라고 하길래 장난으로 조금 주었더니 조금 먹고는 고개를 설래 설래 흔들어요. 엄마하고 아빠하고는 신이나서 웃고 즐거워해요. 엄마,아빠가 너무 짖궂지요? 오늘도 우리 가족의 행복이 조금씩 싸여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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