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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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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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날씨가 너무 너무 추웠어요. 그래서 유진이와 한나도 겨울 코트를 입고 다녀왔어요. 이제는 벌써 겨울이 오려는 것 같아요. 가을도 얼마 지낸것 같지 않은데.... 오늘은 증조할머니 기일이라서 저녁에 할머니네 집으로 갔어요. 저녁에 예배를 드리고 저녁을 먹고 유진이와 한나 그리고 인영이 셋이서 신나게 놀았어요. 고모부를 괴롭히면서.....ㅎㅎㅎ 유진이와 한나가 얼마나 치대는지 고모부가 나중에는 힘이 들어서 잘 못 놀아 주시는 것 같았어요. 유진이는 얼마나 떠드는 지..... 요즘 정말 말을 잘 해요. 신나게 하죠.... ㅎㅎㅎ (본인만...) 오늘 유치원에서 연극을 보러 다녀왔데요. 유진이는 잘 보고 온것 같은데,한나는 그게 아닌가봐요. 아직 어려서 키가 작으니까 맨 앞줄에 앉혔는데 무섭다면서 울고 불고 난리였나봐요. ㅎㅎㅎ 언니는 용감하게 잘 때리면서 그런데서 약한 척 하기는.....^^;; 유치원에서 그런 곳도 데리고 가주고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엄마,아빠는 그런 쪽은 잘 몰라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 어떻게 설명을 해 주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데 유치원에서 해주는 것 같아서 고마워요. ^^*
	when →2002/10/23 Wed 21:33:02 ip:218.237.113.43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98)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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