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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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생일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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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한나의 생일 이예요. 이번 달에는 정말 생일이 많지요....? ㅎㅎㅎ 아빠,엄마,한나 그리고 큰 아빠 생일 까지..... 한나의 생일이 제일 늦어요. 오늘 엄마하고,아빠는 남대문시장을 다녀왔어요. 성수삼촌 결혼식때 입을 유진이와 한나의 옷을 사기 위해서죠. 한나가 먼저 유치원에서 오고..... 옷을 입혀 볼려고 하니까 한나가 싫다고 해서 못 입혀봤어요. 결국 나중에 유진이를 먼저 입혀봤어요. 한나는 오늘 콘디션이 별로 인것 같아요. 생일인데..... 아마 자기 생일 인데 재미있는 이벤트가 준비 안되어서 삐졌나봐요..... ^^;; ( 아직 모를 나이인가.... ) 암튼 한나는 유치원을 다녀오고 난후에는 계속 칭얼 거리기만 하고 뭐하나 썩 좋아하는 기색이 별로 없어요. 과자를 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면서 다른 것만 달라고 하니..... 계속 오늘의 주인공인 한나가 시쿤둥하고 있으니 미안한 거 있죠... 좀 재미있는 하루를 준비했어야 하는데..... 한나야 미안해...담에는 재미있는 거 준비해 놓을 께... 참 ! 저녁에 한나 2돌을 맞이해서 발 도장을 찍었어요. 유진이와 한나의..... 둘은 너무 좋아했어요.발바닥에 스탬프를 바르고 흰종이에 자기들의 발 도장을 찍으니.... ^^*
	when →2002/11/21 Thu 21:33:46 ip:218.237.113.125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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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11/25	뭔놈의 땀이... [1]		202
	11/21	한나! 생일 축하해... ^^*		186
194	11/20	"혼나지 않게 해주세요"		191
193	11/19	무진장 혼나다...		188
192	11/18	엄마 생일~		195
191	11/15	가족 모두가..... ㅡ.ㅡ;;		226
190	11/13	한나는 청소기		206
189	11/12	유진이와 한나 신났다...ㅎㅎㅎ		182
188	11/06	안쓰러워.. ㅠ,.ㅠ		213
187	11/05	언제까지 챙겨줘야 돼?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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