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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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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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빠는 아침에 퇴근을 했어요. 엄마는 아침 일찍 병원에 갔지요. 빈혈이 심하다고 검사를 하려고..... 한나와 유진이는 보통처럼 유치원에 가고..... 여기까지는 별 이상이 없을 듯 한데... 모두가 지치고 힘든 하루였어요. 왜냐하면 이때쯤이면 꼭 생기는 것때문이죠. 바로..감기.... ^^;; 유진이와 한나 , 엄마는 감기에 걸릴려고 하는 것 같아요. 모두 이마에 조금씩 열이나고 춥다고들 하고... 특히 엄마는 열이 좀 심하게 나고 온몸이 아프데요. 그나마 유진이와 한나가 먹는 어린이 감기약을 먹고 조금 좋아졌데요. 아빠는 아침에 퇴근후부터 몸이 무겁고 힘이 들어서 제대로 다니지도 못했어요. 많이 졸립기도 해서 전철만 타면 졸고..... 그래서 집에 와서는 낮잠을 4시간이나 잤어요. 한나도 자고,유진이도 자고..... 저녁이 되어서야 그나마 엄마를 제외한 3명은 모두 괜찮아 진것 같아요. 엄마는 아직도 이마에 열이 있어요. 빨리 나아야 할텐데..... 저녁에 자기 전에 얼마전에 찍었던 유진이와 한나 유치원에서 했던 운동회 비디오를 틀어주었어요.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유진이는 보통때 보면 모르겠더니 비디오로 보면 아직도 한참 어린 아이 같았어요. 한나는 자기얼굴이 자주 않나오니까 "한나! 한나~" 하면서 자기가 언제 나오냐는 것처럼 자꾸 자기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 낮잠을 잤는데도 오늘은 피곤들 했는지 평상시 처럼 잠이 들었어요. 다른 때면 낮잠을 자면 11시는 되어야 자는데... 모두 모두 행복한 초겨울 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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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11/25	뭔놈의 땀이... [1]		203
195	11/21	한나! 생일 축하해... ^^*		187
194	11/20	"혼나지 않게 해주세요"		191
193	11/19	무진장 혼나다...		189
192	11/18	엄마 생일~		195
	11/15	가족 모두가..... ㅡ.ㅡ;;		226
190	11/13	한나는 청소기		207
189	11/12	유진이와 한나 신났다...ㅎㅎㅎ		182
188	11/06	안쓰러워.. ㅠ,.ㅠ		213
187	11/05	언제까지 챙겨줘야 돼?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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