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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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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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이사를 했습니다. 어제,오늘 열심히 짐을 정리 했구요. 어제는 혜선 이모가 유진이와 한나를 돌보아 주었습니다. 혜선 이모가 무척 힘들어하는 모습이었어요. 하지만 한번도 짜증을 내지 않고 잘~ 돌보아준 덕분에 이사를 더~ 잘 한것 같아요. ^^ 유진이와 한나는 이사를 온 후부터 지금까지 집안이든 밖이든 정말 잘 놀아요. 쉴새없이 떠들고 놀고, 먹고... 정말 잘 노는 것 같아요. 엄마도 집이 넓고 유진이와 한나가 잘 노니까 좋아하세요. 이사를 잘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울에서 조금 멀기는 하지만 버스도 있고, 조금만 나가면 지하철도 있고.... 무엇보다도 유진이와 한나가 좋아하니까 정말 잘 온것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삶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의 삶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조금만 있었으면... 작은 일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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