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

2024년 05월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276, P:5,28, V:209

성숙한 여인.... ^^*
0원 (수입 0원/ 지출 0원)

	이제는 시집갈 나이...... ㅠ,.ㅠ 남이 사랑하는 것을 보면 수줍어 하고.... 키스,포옹을 하면 이불 속으로 얼굴을 묻고.... 이제는 정말 떠나 보내야 할때가 된것인지... ㅠ,.ㅠ 이것이 부모의 마음인지..... ㅎㅎㅎ 유진이가 이제는 이성에 대한 것을 느끼나봐요. tv에서 연인들의 닭살 표현이나 사랑표현에 너무 좋아하고 교회에서 좋아하는 아이가 잠이 들었는데 얼굴을 쓰다듬길래 엄마가 왜 그러냐고 했더니 좋아서 그랬데요. 요즘 아이들은 빠르다더니... 어제는 유진이와 한나가 아빠에게 많이 혼이 났어요. 둘이서 노는데 서로 너무 싸우는 거있죠. 유진이는 유진이래로 고집을 피우고 한나는 한나대로 고집을 피우고... 요즘 한나도 장난이 아니예요. 전에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아도 엄마,아빠가 말을 하면 들었는데 요즘에는 가만히 서있어요. 그러고는 못들은 척하는데....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듣지를 않다가 결국에는 울음을 터트려야 말을 들어요. 유진이는 장난을 하면서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툭툭~ 치는 버릇이 있는것 같아요. 장난이라고 하면서 툭툭 치는데 어제는 한나에게 그렇게 하다가 아빠에게 정말 많이 혼이 났어요. 이제는 둘다 고집을 피우고 자기의 주장을 굽히려 들지 않으니 더 싸움이 많은 것 같아요. 혼을 내다가도 아직 어리다는 생각을 하면 참았다가 그런 행동을 보면 이게 아니라는 생각에 또 다시 혼을 내니... 정말 요즘 같아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when →2003/03/30 Sun 22:33:31 ip:211.212.181.89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Modify

Delete

Write

List

번호	날짜	제목	ⓘ	조회

236	04/06	이사했습니다.		183
	03/30	성숙한 여인.... ^^*		208
234	03/25	유치원... [1]		242
233	03/17	왜~~?		154
232	03/14	화장실		252
231	03/09	아빠의 햄버거~ [1]		209
230	02/27	행복한 밤		231
229	02/25	피아노~!		171
228	02/19	이젠 혼자서도 척척.. [2]		177
227	02/17	침대 매트리스...		228

[1] [2] [3] [4] [5] [6] [7] [8] [9] [10] [▶] [28]

skin by Hiarom(Co,Ltd)

SSuk Board ver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