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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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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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76, P:22,28, V:153

	한나가 넘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설사를 넘 많이 했어요. 병원을 다녀 오긴 했는데..... 설사가 멈추었으면 괜찮을 거라며 약을 지어주기는 했다는데, 중요한 것은 설사가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죠. 점심까지는 괜찮았다가 그 이후에 너무 많이 했더라구요. 오후6시 이후에 한것만 봐도 7번 정도는 .... ㅜ,.ㅜ 넘 불쌍하죠? 어린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말이라도 속 시원히 말하면 좋으련만... 내일 다시 한번 병원에 가봐야 하겠어요. 빨리 나았으면 좋겠는데...
	when →2002/01/15 Tue 23:14:28 ip:211.212.180.230 Mozilla/4.0 (compatible; MSIE 5.5; Windows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