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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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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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이와 한나 둘은 너무도 사랑스런 자매입니다. 언니보다더 언니 같은 동생 한나 언니를 늘 쓰다듭고, 어루 만지 는 버릇이 요즘 한나의 생활입니다. 동생보다더 동생같은 언니 유진 동생이 쓰다듬어 주면 `엄마 한나가 내가 예쁘데~`하며 굉장히 좋아하는것이 요즘유진이의 생활입니다. 언니는 질투심이 극에 달았고, 한나는 매집이 극에 달아 너무도 귀엽고 사랑 스러운 우리들의 병아리 입니다. 입을 쫑긋거리며, 하염없이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이 이이다운 사랑스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아빠 유진 한나 엄마 이렇게 밖에 나가 베드민텐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게 운동인지 참 한심하기 그지없고 한나와 유진이만 신이나서 뛰고 난리를 피고, 라겟을 땅에 끌고 다니고 공도 재대로 못치면서 신이나서 좋아하더군요 역시 아이들은 밖에서 뛰면서 커야한다는 생각이 절실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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