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

2024년 05월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276, P:19,28, V:166

즐거운 하루 ~
0원 (수입 0원/ 지출 0원)

	오늘은 유진이가 어린이집을 가지 않았어요. 7세반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예비 소집일 이라고 선생님들이 모두 거기에 가서 축하를 해준다고 임시 휴원을 했거든요. 그래서 점심때쯤해서 용규 삼촌네 집에 놀러 갔어요. 별로 한일은 없지만 그래도 집에있는 것 보다는 재미있게 놀다가 왔어요. 밖에 나가서 점심도 사먹고,집에서 슬아하고,한나,유진이가 어울려서 재미있게 장난도 치고.... 저녁에는 회를 먹었는데 유진이가 너무 잘 먹는 거예요. 전에는 3~4점만 먹었는데 오늘은 꽤 많이 먹었어요. 한나도 이리 저리 돌아 다니면서 잘 놀았어요. 슬아는 감기가 걸려서 열이 많이 났다가 내렸다가 했어요. 그래서 그런가 많이 보채고,또 잘놀고를 반복했어요. 아이들이 힘들면 엄마,아빠는 더 힘든것 같아요. 슬아가 힘들어 하는 내내 용규 삼촌하고 영란 이모가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았거든요. 용규 삼촌네 집에서 놀다가 밤 10시 쯤 나왔어요. 나와서 버스 탈때까지는 쌩쌩하던 유진이가 먼저 잠에 떨어졌어요. 얼마나 졸렸는지 아무렇게나 다루어도 깨지 않고 계속 잠만 잤어요. 하지만 한나는 집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잘 놀았어요. 낮잠도 많이 자지 않았는데 너무 잘놀았어요. 유진이보다는 한나가 뚝심이 더 좋은 가 봐요. ^^*
	when →2002/02/20 Wed 23:27:42 ip:211.212.182.201 Mozilla/4.0 (compatible; MSIE 5.5; Windows 98)

Modify

Delete

Write

List

번호	날짜	제목	ⓘ	조회

96	03/04	작은 손의 기도 !		243
95	/	[1]		72
94	03/02	인영이 돌 잔치.....		172
93	02/27	사랑스런 우리아기들...		222
92	02/26	정월 대보름 ! [1]		164
91	/	[1]		64
90	02/24	부친개 하나의 행복		166
89	02/22	유진 미용실 ?		193
	02/20	즐거운 하루 ~		165
87	02/19	다~ 키웠다. ^^*		162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skin by Hiarom(Co,Ltd)

SSuk Board ver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