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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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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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스럽게 유진이의 식성이 이루 말할수가 없다. 배가 뽈록해저 금방이라도 터질듯 한데... 시간에 한번씩 밥이고, 과자고, 마구 먹어대는 통에 걱정이 날로 심해만 간다. 한난 오늘 설사를 두번이나해서 보리차만 먹였더니 저녁이되자 맘마를 자꾸만 외치면서 울기만 하다가 결국에는 우유를 먹고는 꿈나라로 갔다. 하루하루가 전쟁이 아닌가 싶다. 더욱놀라운것은 어제저녁 6시경에 밥을먹고 자기시작 한 유진이는 새벽 5시에 배가 고프다면서 아빠를 깨우더니 짜증이다. 결국내가일어나 밥을주고 5시30분경 잠을잤는데 7시 30분에 밥을 또.....(할말없음) 내일은 또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
	when →2001/11/08 Thu 22:11:28 ip:211.200.143.61 Mozilla/4.0 (compatible; MSIE 5.01; Windows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