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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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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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유진이가 한나와 잘놀아 준다. 전에는 한나가 하면 모든 다 반대로 하더니... 이제는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한나와 어울리며 잘 놀아준다. 그것을 한나도 아는듯 유진이와 놀때면 신이나서 소리를 지르며 방바닥을 기어다닌다. 한나는 요즘 말귀를 완전히 알아 듣는다. 은주가 조금만 뭐라고 하면 거기에 대해 자기 표현을 나름대로 한다. 이제 걷기만 하면 될것 같은데... ^^;; 유진이는 이제 언니 티가 난다. 어린나이에 동생을 일찍 봐서 그런가 어떤때는 대견해 보이기 까지 하다. 아이들이 자고 있을때면 부쩍 큰것을 느낀다. 어느새 그렇게 많이들 컸는지... 앞으로도 아무탈 없이 잘 커주기를 바랄뿐이다
	when →2001/11/07 Wed 00:29:10 ip:211.200.143.61 Mozilla/4.0 (compatible; MSIE 5.01; Windows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