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매'라는 것을 나도 BJ님이 알려주셔서 알게되었습니다만,
먼저... 좋게 봐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그리고... 짧은 실력으로 내공전수라는 말은 어색하고...해서
이렇게 쪽지로 내가 찍은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
*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빛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진을 찍었던 날은
요즘 전국적으로 그러하듯이
황사현상처럼 원거리가 흐릿하지만, 구름이 없는 .. 그런 날이었지요.
시간은 오후 세시 쯤이라고 생각됩니다.
해가 뜨고, 직광보다는 풀 숲에서 여과된 햇빛이 있다면,
사진이 좀더 맑게 나오던데... ^^;
* 사진은 ... 전에 필카에서 사용하였던 TOPAZ 접사필터를 사용하였구요.
개인적으로 NO2 필터를 선호합니다.
* 접사필터를 끼운 상태에서 카메라의 접사버튼(꽃그림)을 누를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는데,
접사버튼을 누를 때가 좀 더 나은 사진을 얻을 수 있더군요.
* M모드로 놓고,
노출을 .. 빛이 많지 않을시는 (거의 그렇습니다만) 조리개를 많이 개방합니다(f 3.6 정도)
셧터속도는 빛에 따라 조정되는데
개인적으로, 노이즈가 있는 사진을 좋아해서
샷터속도를 선택하면서
노출부족으로 사진을 즐겨찍습니다. (노출보정 -0.7 정도)
어떤 때는 1/30, 어떤 때는 1/1000 까지...
* 사진의 초점을 잡을 때가 좀 애매한데... ^^(그렇지만, 중요하지요.^^)
필터를 끼운 상태에서 화인더를 통해 보면서...
피사체를 줌으로 잡아당깁니다. (고배율 줌을 사용하면..간혹 피사체를 놓칠때가 많지요.^^;)
적당한 크기와 적당한 구도를 잡은 다음 ...
조금씩 ... 천천히... 앞뒤로 움직여서 (중요!!)
화인더에서 카메라가 스스로 선명한 초점을 잡을 때에 “반셧터”를 잡고,
다시한번 구도를 잡은 다음 셧터를 끊습니다. ^^
* 사진을 찍을 때 바람이 불거나, 물체가 움직임이 있으므로
조금의 인내심이 필요하고,
6490의 연사는 한번에 6장이 연사가 되는데
연사로 놓고 찍습니다.
저는 보통 연사로 놓고, 두..세장씩 찍습니다. ^^
그렇게하면,
그중에 한 장을 건질 수도 있더군요. ^^
어짜피 많이 찍어서 그중에서 고르는 작업도 재미있거든요. ^^ ;
* 원본을 그대로 올릴 때도 있지만,
사진의 원본이 조금은 흐릿(?)한 느낌이어서 , 요즘엔 거의
포토샵에서 Image에서 Adjustments에서 Brightness / comtrast 를 (- +)10 ~ 20 사이로
손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