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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유진이 담임교사 고수연입니다. 2005-03-09 00:07:50
작성자 : 고수연   조회 2,100, 추천 334


안녕하세여?
유진이 어머님. 잘 지내셨어요?
어머님도 유진이도,우리 한나도 안 본지 몇일 안됐는데 마치 오랫동안 안 본것처럼 전 그립고 또 그립기만 하네요.
제가 천사를 못잊고 다시 천사로 돌아왔잖아여.
아이들이 너무 그립고 우리가 함께 했던 풍경들이...
또, 천사 자체가 너무 그립고 가슴 아리게 보고싶더라구요.
천사는 백합반 친구들과 제가 같이 추억을 만든 장소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없어도 제가 여기 있으면 무엇인가 위안을 받고 행복할것 같아서여,,!
저는 6세반으로 가게 됐는데 다른 것들은 다 있는데 우리 백합반 친구들만 없는것 같아 가끔은 저 혼자 추억을 생각하면서 섭섭하지만 뿌듯한 미소를 짓곤한답니다.
백합반 친구들이 초등학교에 가고 유진이, 한나도 더 많이 성장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일 것을 생각하니 또 금새 자랑스럽기도 합니다.에구구...^^
제가 천사에 다니면서 가장 부러웠던 가족이 유진이와 한나네 가족이었어여.모르셨죠?
저도 꼭 어머님같은 ..누가 봐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네여~헤헤..!!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나?
어머니!홈피가 너무 예뻐요~~
자주 들어와서 발자취를 남길께요!헤~^^
그럼 편안한 밤 되시고 유진이,한나 데리고 놀러오세요! 기다릴게요~


2005-03-09 22:20:02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동안 잘 계셨죠.
유진이와 한나도, 무척이나 선생님들 모두를 그리워 한답니다.
유진이는 천사 백합반 친구들을 못잊어 하는듯 하구요
지금 유진이는 새로운 장소에서 또 새로운 친구들과 잘 적응을 하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를 가기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죠
매일 엄마와 함깨 학습지도 하고 새로사귄친구집에 놀러도 가고. 다음주부터는 다시 피아노도 하고 4월부터는 검도 학원에도 가게 되었답니다
그리운 시간들이고 추억과 행복한 시간들이였지만
다른 시각에서는 넘 가슴아픈 시간들이 아니였나하는 시각도한 있네요, 항상 열심히 하시구요.
가끔 천사에 놀러 갈께요.
그럼 저희 집에 자주 오세요.
참 저희 가정보다 더~~~~행복한 가정꾸리고
행복이 넘쳐나는 예쁜 가정도 .....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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