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라나는 과정에서는
정말 이 아이가 언니로써 하는 행동 또는
동생으로써 하는 행동이 정말 언니답다
라든지 그래서 동생이구나 하는 행동이
있는것 같습나다.
어제와 오늘 저는 집안의 대청소아닌 대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그속에서 책이 이곳저곳에 있는데....
유진이는 책을 한나에게 읽어줍니다.
종종보는 일이긴한데.....
역시하는 생각을 갔게 합니다.
우유팩으로 이것저것 만드는것역시 좋아하고,
창의력도 괞찮은듯 싶고.
그래서 언니 답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철부지 한나는 무엇이든지 언니에게 의지를
하는 편입니다.
책을 읽는것과 학습지를 하는것 역시
아직은 어린것도있지만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기도 싫고,
화를 내기도 싫어서 오늘 부터방법을 바꾸어
보려고 합번 시도를 했습니다.
유진이는 욕심도 만아서 이것저것 사는것을
매우 매우좋아합니다.
있어도 꼭 사고싶어하는 경향이 강한아이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어느때와 같이 인형을
사달라고 조르기에 엄마가 좋은 이유를3가지만
대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9가지 이유를 대 더군요,
그중에 내 가슴에 울리는 말은
"엄마가 돈이 없어도 나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내가 가지고 싶어 하는것도 사준다"
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무엇이든지 사주는 편은 아니지만
무엇인가를 사주게 되면 감사해야할 이유를 꼭 대라고하는 것도, 왜 이것을 사주는지도 알려주어야
할것갔습니다.
돈이 없어서이기 보다는 엄마에게 말을 하면
무엇이든 사준다라는 고정관념을 깨워주어야
할것같고, 댓가 없이 노력없이 아무것도
얻을수 없음또한 일깨워 주어야할것갔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