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진이와 한나가 원에서 돌아온후
잠시 간식을 먹고, 서점에 온식구가 함께 갔다.
아빠는 컴 서적을 열심히 관람하고,
유진이와 한나는 열심히 돌아다니며,
이것 저것 동화책미며, 원하는 분야의 책을
열심히 보았습니다.
저는 이것 저것, 내가 읽고 싶은책 ,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책 등
결국 1 시간 만에 골라서 구입한 책은
수수께기, 요즘들어 한나와함께
"나는 무엇일까요"라는 게임이나
말도 안되는 수수께기를 내고, 관심있어하는것
같아서 몇번이나 카드놀이로 사주고 싶었는데,
카드놀이를 구하지 못해서, 오늘 마음 먹고, 그
책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자꾸만 문제도 내고
서로 돌아가면서 재미가 있더군요,
결정적으로 아빠와 한 수수께기는
조금 난이도가 높았는지......
아님 아빠가 졸긴 건지 암튼 시간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아 방명록에 그 문제를 한번 내 봐야겠군요,
어째든 이렇게 즐거운 하루를 수수께기와 함께
유진이는 꿈속에서도 하고 싶고 원에도 가져가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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