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겨울인듯 싶네요.
저번주부터 이번주까지 계속 날씨가 풀리려하지
않으니 말이에요.
나이를 먹어서 일까 올해는 더욱추운듯.....
장사하시는 분들은 날이 덜추워서 장사가
안된다고(오뎅장사 하시는분들)
우리집 꼬마들역시 추운날씨에 잔뜩 움추리고 다녀요.
목이 허한지 목도 사매려고하고, 예전하곤 틀리게
집에만 있으려고 합니다.
빨리 취위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혜원네 집에서 신데렐라 1탄을 dvd 영어로
들으면서 보면서 너무도 행복해 하는 표정으로
사랑에 빠진듯한 모습으로 신데렐라를 시청했습니다.
그와중에 한나와 한나의 친구 혜원이는 지루한지
잠시도 한자리에 머물러 있지를 못하고.......
배워를 하며, 이렇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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