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유진이가 외할머니께
할머니의 마음은 자갈밭이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유진이는 전도를 하는것을 매우좋아합니다.
다른사람과 대화를 할때 하나님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 대화내용이 가끔 틀릴때가
있더라구요.
유진이는 할머니에게, 아무리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받아들이지않는 할머니의 마음을
자갈밭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유진이는 눈속에 할머니의 그러한 모습이
안타까운것인지하는 마음이들더군요.
* 서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08 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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