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후 처음으로 시험을 보았어요.
국어와 수학만 봤나봐요.
오늘 결과가 나왔다더군요.
유진이의 점수는..... ^^ㅋ
수학 100점, 국어 90 점....
20문항이였다는데...2개를 틀렸나봐요. ^^*
한개는 문제를 이해 못해서 못풀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하나는 답은 썼는데 틀렸나봐요.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와 저는 만족이였는데....
엄마는 조금 속상한듯.....
옆집에 사는 같은 반 친구 세원이는 200점을 맞았다네요.
그래서 좀 속이 상했나봐요.
그래도, 엄마도 싫은 기색은 없어요. ^^*
그 정도면 정말 잘 한거죠.
처음 시험이였는데... ^^;;
아빠는 너무 만족입니다. ^______^
선녀
1학년도 시험을 치는군요. -.,-
삐질이님은 진짜 속상하셨겠다. 제가 그 기분 알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