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오늘은 식목일
오늘이 식목일 이네요.
모두들 나무를 심고 있나요?
우리 가족은 외할머니네 집에 왔어요.
어제 와서 지금은 저를 제외하고는 모두들 찜질방에 갔죠. (여자들만.. ^^)
저는 원래 그런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한나가 어제까지는 설사를 했어요.
몇일 전부터 배가 아프다고 하더니...
화장실 가라고 해도 안가고 버티더니
설사를 시작하고.... 어제서야 겨우 멈췄어요.
어제 낮까지도 거의 나은 것 같았는데
엄마가 요구르트 비싼거 있죠? 거시기 뭐시기냐... '칸' 같은 요구르트...(저는 칸과 아무 관련없음..생각나는게..그거라..)
그거를 먹고 나더니 또 시작 ....
엄마가 후회를 많이 했죠. ㅎㅎㅎ
알면서 생각없이 먹여서 또 고생 시킨다고....
오늘은 상태가 좋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밤에 계획되어 있던 찜질방을 오늘 간거예요.
아침에 일어 나서 유진이에게 식목일이기도 해서 산에 가자고 했더니
외할머니가 찜질방 가신다고 했다면서 산은 싫테요.
찜질방보다 산이 더 좋을 것 같은데...그렇죠? ㅠ,.ㅠ
암튼 한나는 몇일 쫙~ 뽑아 냈다고 살이 홀쭉해졌다면서 엄마가 속상해 했어요. 엄마들 마음이란..다 같은가 봐요.
참...
외할머니네 강아지 두마리가 생겼어요.
전에 기르시던 탕아가 낳은 새끼들이래요.
이름은 숫컷은 짱아.. 암컷은 발라...
이름의 어원은...ㅎㅎㅎ
된장의 장에서 장은 허전하니까 짱...ㅋㅋ
그리고 바르다의 발라....
그래서 두마리를 모두 합치면....ㅎㅎㅎ 엽기..
된장 발라....ㅎㅎㅎ
엄마의 탕아..이름도 보신탕의 탕이거든요..ㅎㅎㅎ 정말 엽기 이름이죠...ㅋㅋㅋ
그런데 어렸을 때는 무척 무서워하던 유진이가
두마리 강아지가 이뻐서 죽겠나봐요.
틈만 나면 들어가서 안고 쓰다듬고....
하지만 한나는 아직 무서워서 난리예요.
유진이 어릴적 처럼..
유진이는 안물으니까 보라며 안고 나오지만 한나는 무서워서 난리예요. ^^ㅋ
올챙이적 생각은 못하고...ㅎㅎㅎ
오늘 식목일 날씨 정말 좋네요.
아...우리 가족은 언제쯤 식목일에 나무를 심어볼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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