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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그리고 오뎅국물(정말오뎅)
요즘 저희 교회에서는 새벽기도 총진군 기간입니다.
어린아이들도 모두 나오고 있는데,
유진이와 한나는 한번밖에 가지 않은 상황입니다.
엄마 역시 3번밖에 가지 못했죠.
어제 여행을 다녀와서 지친몸이지만
그래도, 꼭 가야겠기에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그랬더니, 유진이는 엄마 혼자다녀왔다면서 내일은 꼭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하지만 내일은 차가 없는 관계로 갈수가 없습니다.
아빠가 모래 가차에 많이 들어가서 세차를
해야한다며 가지고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기엔 조금 무리가 타를는
거리이기도하고, 아이들이랑 새벽에 버스를
타고간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것같아
거절했더니,
자기 전에 대성통곡을 합니다.
새벽기도 가고 싶은데 못가게 한다고,
아무래도 2가지 이유가 인는듯싶습니다.
첫번째로는 성일이라는 친구를 좋아하는데
그친구는 항상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러느것같고
둘째로는 바로 출근을 하시는 분들과 어린 아이들더욱 열심히 나오라고, 사발면을 줍니다.
아무래도 사발면을 타는 기쁨에 그런것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래서 유진이는 새벽에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며 다음에 꼭가자고 다짐을 하고 잠이 듬니다.
물론 기도도 하고 말이지요.

참!   오뎅국물이야기를 어제 빼먹은 듯싶어서
오뎅국물이야기~~~~~~~~~~~~~~
저희 차에는 차량용 휴대 변기가 있습니다.
장거리 때 사용하려고 항상 앞좌석발옆에
두곤하지요.  
어제역시 충남을 향해 한참을 달리는 중에
한나가 쉬가 급하다기에 빨리 조립을 하고,
비닐로 덮고 소변흡수용 패드를 깔고,
한나가 쉬를 다하자 유진이 역시 급하게 합니다.
소변흡수용 패드는 1인용인것같았습니다.
소변이 봉지않에 있기에 솓을것같아 묵어서
치웠더니
유진이왈"엄마가 !오뎅국물인줄알고 가지고 같다"
순간 얼마나 당황스럽던지...^0^
엄마는 국물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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