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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워 먹어요
요즘들어서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일기를 쓰는 것은 참으로 힘이 든다.
더구나 연필로 쓰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자판을 친다느것은 더 그렇다.
감수성이 예민한 나는 이렇게 자판으로
하는 일기 보다는 펜으로 직접 쓰는 것이
더욱 좋다
그럼 우리 꼬마들의 이야기를 써볼까
오늘 우리 꼬마들은 야외활동을 제외하고는
원에 처음 도시락을 싸가지고 갔습니다.
엄마인 저로써는 아무런 생각 없이
콩, 멸치, 김치, 어묵볶음 이렇게 사주었는데
원에서 돌아온 유진이는
유 진 :"엄마 다른 친구들은 도시락 먹고 간식을
      (과일을 말함) 사가지고 왔는데, 먹고
      싶었다"
엄 마 :"그럼 친구들에게 달라고 하지 같이 먹자고
        너는 엄마가 뭐싸주면 친구들 다펴주면서
        왜 못먹었어"
유 진 : "안준단말이야"
엄마를 닮아 친구들에게 뭐든지 주고 싶어하는
유진이는 원아이들의 이기적인 행동을 조금은
싫어하는듯 합니다.
유진이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끌고자 뭐든지 주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어 제가 보기에는 늘 조금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곤한답니다.
그렇다고 못하게 할수도없고 항상 내 아이에게만 양보를 하라고 할수도 없고,
자식을 양육한다는 것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힘들어지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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