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지지배들은 너무 시끄럽다.
우리집 지지배들은 너무 말이 많다
우리집 가시네들은 너무 귀엽다.
우리집 가시네들은 엄마보고만 약속을 지키라고 한다
우리집 딸기 들은 맨날 투정만 부린다
우리집 딸기 들은 싸우기만 한다.
우리집 꼬마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우리집 꼬마들은 척척 박사이다(스스로)
우리집 여자들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생각이 나는 데로
타이프를 해봤다.
시 라고 하긴너무 우습고
그냥 낙서라고 하기엔 너무
운율이 느껴지지만 그냥 재미도 있고
예전에는 한시 그적거렸는데....
자작시라고나 할까
어째든 우리집 꼬마들은 항상 씩씩하게 잘논다.
어제한 약속을 잊은듯했지만
나중에 생각났을때 한소리 할것같아서
싫었지만 약속을 이행하러 북 마트에가서
8시 까지 책을 보고 유진이에게 시달리다 왔다.
색칠공부 책을 종류별로 사달란다.
기가막힐 노릇....
오늘도 이렇게 하루는 끝났다.
신나고 재미있을 내일을 위해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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