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시험 점수
지난 목요일 저녁에 밥을 먹는데
한나가 갑자기 수행평가시험 본 결과가 나왔다며
자기 점수도 나왔다면서 점수는 말하지 않는거예요.
그래서 몇점이냐고 물으니 95점 맞았데요.
한나는 유독 시험운이 없어서 평소에는 잘하는데 시험만보면 점수가 영 아니였는데 이번엔 결과도 좋아서 다행이였어요.
그래서 아빠가 장난으로 그렇게밖에 못보냐고 장난했더니 입을 쭉 내밀고 삐지더라구요.ㅎㅎㅎ
아빠가 장난하는거라고 엄마가 말해도 뾰루퉁~!
금밤 풀리긴했어요.
그런데 금요일....
유진이가 학교에서 내려오며 울면서 전화를 했어요.
어떻게하냐며 막 우는거예요.
왜그러냐고 물으니 시험을 너무 못봤데요.^^;;
몇점이냐 물으니 75점이라며 점수가 이게 뭐냐며 막 우는거예요.^^;;
(시험이 전체적으로  어려웠었나봐요.
반평균이 60정도밖에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유진이 말이지만요. ^^)
괜찮다고 길에서 창피하게 울지말고 조심히 내려오라고 잘 달랬죠.
한창 뛰어놀 나이에 벌써 공부에대한 부담을 느끼니 어떻게보면 요즘 아이들 참불쌍하죠.

이전  오늘의 간식은 물만두
다음  한강 불꽃놀이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Sin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