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한강 불꽃놀이
지난 토요일에는 한화에서 주최하는 한강불꽃축제에 다녀왔어요.
아침에는 역사탐방 운현궁답사가 있어서 운현궁을 보고 바로 만나기로했는데 미쳐 아빠가 도착못해서 독립문역에서 만나기로 통화하고 만나 생각보다 일찍 한강에 도착했어요.오후1시쯤....
불꽃놀이시작은 7시30분...^^;
사진찍기 좋은 자리 맡으려면 이시간에는 가줘야 그나마 좀 나은자리를 잡을수있어요.
좀더 늦어지면 불꽃사진에 다른사람들 뒷통수도 나와야하거든요.ㅋㅋㅋ
전에 사진찍던 비슷한장소에 자리를 잡고 기다림과의 전쟁을 시작했죠.닌텐도도하고 핸드폰 게임도하고...삼육구게임도하고...
그렇게 기다리고있는데 2시반~3시쯤 되었을까 50대쯤되어보이는아저씨가 할머니,할아버지,아줌마들을 이끌고 우리자리쪽으로오더니 우리자리에 자리를 잡으려하기에 우리자리라고 애기하고 옆에자리하시라고하니 옆에 자리를 잡더라고요.
그러더니 인솔자인듯한 50대남자가 이러쿵 저러쿵 얼마나 말이 많은지.....
그러면서 은근슬쩍 계속 우리자리 쪽으로 조금이라도 더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더라구요.
보다못한 엄마가 따끔하니 뭐라하니 그다음부터는 엄마눈치를 보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함께온 분들은 처음인것같아 잘모르셔서 준비를 못한것 같지만 50대남자는 좀 찍어본것처럼 말하던데 늦은 밤까지 찍어야하는데 아무 준비도없이 왔더라구요.
사람은 그렇게 많이 데려오고 딸랑 돗자리 한개 가져왔더군요.
결국 옆자리 분들에게 민폐 아닌 민폐를 끼치며 앉고,따뜻한 차 얻어 드시고...
주변분들이 그렇게 잘해주셨는데 정작 불꽃놀이 시작되니 사진찍는다고 서서 인간 병풍을 만들어서 뒤에 사람들이 안보인다며 앉으라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쳐도 들은척도 안하고 자기들 할일만 하시더라구요.에효~~
비긴진  못해도 미안해라도 해야하는데 말이죠!
그건 그렇고 한나는 1시간이나 기다려서 화장실을 다녀왔어요.
언제나 그랬지만 화장실은 부족한데 일볼 사람은 엄청나게 많거든요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불꽃시작하기전에 왔어요.
불꽃쇼가 한창일때 유진이와 엄마가 슬쩍 그 말많은 50대남자 사진봤는데.....
말뿐이더라고....
아빠보다도 훨씬 못찍더래요.
제가 보기에도 불꽃 야경 찍을 준비든 하나도 안해온듯 했으니....^^;;
집에 돌아올때는 좀 막히고 돌고...
네비가 자꾸 없는 길을 가르쳐주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좋은 추억을 하나 더 추가하는 행복한 밤이였어요.
유진,한나,엄마,아빠 모두 정말 재미있게 불꽃구경 했거든요. ^^*

이전  시험 점수
다음  바쁜 하루 [2]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Sin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