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큰딸 유진이는 요즘
가슴이 몽글몽글 찌릿찌릿 하답니다.
언제 벌써 이렇게 컷나 싶은 조그마한
내딸이 어느덧 이렇게 커 버렸네요.
처음 가슴이 찌릿거린다는 소리를 들었을때는
너무 기득하더니 이젠 숙녀가 되어가는구나
아가씨라고 불러다는 말에 뭘 알까 싶은 마음도 있지만
사랑스럽고 조그만고, 아기 같을줄만 알았는데....
아빠에게 처음 소식을 전했을때에는
벌써~~~! 라는 문자를 받았어요
그래요. 우리에겐 벌써라는 이야기를
나눌수밖에 없어요
세상이 너무 무섭고
딸을 키우고, 지키기엔 조금 힘든 곳이죠....
어찌되었건, 우리 이쁜 큰 딸이 몹시
쑥수러워하면서
"엄마 ", 이걸 말해야하나...."
"창피한데"
"엄마 , 요즘 가슴이 찌릿찌맀 거리면서 아퍼요"
커버렸어요. 4.6kg의 아가로 태어나
나의 세상을 환하게 밝혀준
나의 꼬마 선호는 .....
이렇게 숙녀가 되어갑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