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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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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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목욕을 한후에 아이들이 놀수있게 욕조에 물을 적당히 받아 거품을 풀어주곤 합니다. 유진이는 이것을 굉장히 좋아해요. 장난감컵에 거품을 가득넣어서 아이스크림이라며, 먹는 흉내를 내기도 하지요. 그런데 가끔 한나는 이것을 정말로 먹기도 한답니다. 언니가 먹어서 자기도 먹는다면서......ㅎㅎㅎ 아직 어리긴 어린듯 합니다 이달이 꼭 36개월이 되는 것이니까요 한나도 숟가락으로 거품을 가득퍼서 언니 머리위에 언어 놓기도하고 케익이라며, 축가도 부릅답니다. 한나는 요즘에 " 꿈속에 보는 화~~크리스마~~~" 이노래를 자주부르는데 ~~~~~표시가 된부분에서는 꼭 머리를 흔들며 노래를 하는데 이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 녀석너무예쁜 유진이와 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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