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와 한나의 하루 생활입니다. ▒▒

◀

2024년 04월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276, P:1,28, V:427

너무나 다정한.....
0원 (수입 0원/ 지출 0원)

	요즘에는 유진이와 한나... 둘을 낳은 것을 무척 잘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이 서로 장난하고,둘이 혼나고, 둘이 먹고.... 이런 일상 생활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것을 느끼고는 합니다. 정말....진실로....진짜로....^^ㅋ 나 만큼 행복한 놈도 드물것이라는 생각도....^^ㅎㅎㅎ 오늘은 한나가 어린이 집에서 돌아오자마자 뭔가를 가방에서 꺼내면서 아빠를 계속 찾았어요. 뭔가 보았더니.... 원비 내라는 봉투하고 자기가 어린이 집에서 공부한 교재용 책이 더라구요. 자기가 한 것을 자랑하고 싶어서..... 유진이가 항상 뭔가를 해서 가져오면 자랑을 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동생인 한나도 그렇게 하네요. 저녁에는 밥을 먹고 둘이서 신나게 놀았어요. 노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기에 제가 캠으로 찍어 주었더니 둘이서 카메라를 의식한듯.... 춤도 추고, 서로 알고 있는 노래도 부르고.... 카메라 앞으로 막~ 달려들기도 하고.... 늦은 밤에는 뛰다가 저에게 혼도 났어요. 요즘 밑에 집에 갓난 아기가 태어나서 좀 신경을 쓰는 편이거든요. (아이들이 뛰면 밑에 집에서 시끄러울 까봐....^^ㅋ) 엄마는 오늘 유진이와 한나의 장난감을 정리 했어요. 11월 4일에 이사가려구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11월 4일에 짐을 빼고,11월 15일에 다시 짐을 넣고.... 이사 날짜를 맞추지 못했거든요. ㅠ,.ㅠ 그래서 이사를 두번 하는 것처럼되어 버렸어요. 장난감 정리 하면서 버릴건 버린다고 내다놓았는데 아빠인 제가 다시 가져온것도 다량~~~ ㅎㅎㅎ 저는 어렸을 적 부터 뭐를 주워오기는 잘 했는데 쓸데없어 보이는 것을 잘 버리지 못했데요. 지금도 그렇지만..... 모두 행복한 밤...좋은 꿈..... ^^*
	when →2003/10/27 Mon 21:19:37 ip:211.178.5.37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선녀
일기 배경을 조금 흐리게 하면 글이 더 잘 보일텐데요!^ ^
10/29
서노
님의 잔소리 .... 받아 드리지요...ㅎㅎㅎ
10/29
서노
더이상하면 잘생긴 얼굴이 안보여서 안돼용..
10/29

번호	날짜	제목	ⓘ	조회

276	/	[1]		15
275	12/08	눈으로 인해 행복한 아침		383
274	11/23	이층 침대		488
273	05/08	기저귀 떼기의 진전...... ^^		179
272	11/08	잠시 할머니,할아버지 집에....		450
271	11/03	재미있는 거품 목욕 [3]		435
270	11/01	공원이 최고~~~		435
	10/27	너무나 다정한..... [3]		426
268	/	[1]		11
267	10/15	엄마는 주방선생님 [1]		446

[1] [2] [3] [4] [5] [6] [7] [8] [9] [10] [▶] [28]

skin by Hiarom(Co,Ltd)

SSuk Board ver 4